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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장님이 그럴 리 없어

교주는 칸나의 칭찬을 마친 알레트에게 겨우 분실물의 정보를 전한다. 그러던 그때 자리를 비웠던 칸나가 돌아오는데, 뒤쪽 허리춤에 교주가 분실한 문서가 꽂혀 있다. 설마 존경하던 칸나가 교주의 물건을 훔쳤을 리가 없으리라 믿고 싶은 알레트는 속으로 갈등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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