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마을에 큰 잔치가 열린다. 교주는 내심, 자신이 교주가 된 지 100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한껏 기대하지만, 잔치가 방랑 수인 에피카의 방문 때문에 열리는 것으로 밝혀지자 실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