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요정 하나 없고, 명확한 거처도 없는 상황에 놓인 클로에는 거리를 떠돌며 자매들을 떠올리고 슬퍼한다. 세바스티안의 위로를 받으며 잠든 클로에는 꿈속에서 과거의 기억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