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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연히 발견한 길 잃은 강아지. 주인을 찾아주려다 어이없게 처음 보는 세상에 떨어졌다? 상상하던 이세계 모험… 은 온데간데없고 불타는 왕국 속에서 거지인지 여왕인지 모를 부랑자를 돕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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